오늘은 저희 위즈돔의 한상우대표님의 인터뷰를 가져왔어요!
인터뷰에는 위즈돔을 창업하게 된 배경과, 위즈돔의 기술과 위즈돔의 창업과정이 담겨있습니다.
위즈돔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
좌석예약버스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된건지 궁금하신 분들
모두 주목해주세요!

한상우 대표는 대중교통의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2009년 위즈돔을 창업하고,
스마트 버스 플랫폼을 도입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만 붐비고 나머지 시간에는 이용자가 적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고안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시스템으로 수요에 맞춘 효율적인 버스 운행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위즈돔은 현재 3,300개 노선을 운영하며 매일 10만 명의 승객을 실어 나르는
국내 1위 통근버스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초기에는 인터넷 기반의 'e-버스'를 선보였으나, 기존 버스업계의 반발로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용자들의 지지와 여론 덕분에 법 개정이 이루어져,
2013년, 위즈돔은 한정면허를 받은 최초의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후 SK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며, 한화, CJ, 카카오 등 대기업으로 고객층을 넓혔고,
매출이 10배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한상우 대표는 스마트 플랫폼 '아이보스'를 통해 버스 운행을 최적화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출발지와 목적지를 예약하고
빈 좌석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위즈돔은 국내의 성공을 넘어 해외로도 확장하고자 합니다.
한 대표는 일본과 미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으로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위즈돔의 창업과정과 발전과정 스토리를 함께 보았는데요,
스마트 버스 혁신은 통해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인것같아요.
다음번에는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

본 포스팅은 아래의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버스가 지구를 살린다' e-버스 만든 한상우 위즈돔 대표 | 한국일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의 가장 큰 문제는 모든 시간대 이용자가 고르지 않다는 것이다. 출퇴근 시간에 콩나물시루처럼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
ww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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