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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돔 알쓸신잡

이름으로 알아보는 기후동행카드!

by wizdome 2024. 6. 12.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기후 동행과 교통의 연결고리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해요

 


기후 동행 카드가 나오고

"왜 이름이 기후 동행카드지?"

궁금하셨을 텐데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 기후와 함께하자는 취지
"서울시" 블로그

 

기후동행 카드 실물 (좌) / 모바일 카드 (우)

 

 

 

실제로 대중교통 이용과 자전거 이용이 일반 자가용보다 지구에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요

그럼, 교통이 기후에 어느 정도로 영향을 주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서울의 온실가스, 어느 정도 되나요?
환경부 데이터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며 날씨가 점점 바뀌고 있죠?

이런 기후 변화에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 탄소중립: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은 상태

그렇다면 서울은 얼마나 탄소를 소비하고 있을까요?

2023년 지역 온실가스 통계 ( 2010 ~ 2021 )

 

환경부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수송 온실가스 배출량이 총 배출량의 50%에요.

50%의 배출량 중에서도 자동차가 94%를 차지하고 있죠.

 

 

데이터에 따르면

온실가스(탄소) 배출량은

개인 승용차 > 버스 > 기차 순으로

높다고 해요

 

나홀로 탑승자가 배출하는 탄소의 양이 어마 무시하죠?

대중교통과 비교했을 때에는 더 차이가 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자전거,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기후 동행 카드 혜택을 주지 않았나 싶어요.

 

위즈돔과 함께 기후 지키기!

 

위즈돔은 버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측면에 앞장서고 있어요.

 

위즈돔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경영(Governance)

ESG 내재화를 실천하려고 하고 있어요.

자가용만큼 편하고,

자연을 생각하는 위즈돔과 함께

오늘도 다 같이 버스 타러  가볼까요?